거상 반자사 힐러 추천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반자사 '용병' 힐러는

'치유사'를 추천한다.

기마궁수 반자사에서 '장수'는

마나회복 패시브로는 '제갈량(유방)'

을 추천한다.

그 외에는 치유사의 효율 (회수비용 등) 을 못 따라간다.

 

장수 반자사에서 힐러는

철괴리의 인형으로 대신하고,

추가로 더 필요하다면

서산대사(조선), 혼간지(일본)가 선택된다.

(※ 회복속도가 가장 빠르기 때문)

결과적으로, 힐러도 시야가 제일 중요하다.

때에 따라선 일부러 시야가 좁은 걸 선택할떄도 있다.

 

예를 들면 극효율 야만창병 반자사 셋팅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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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부분의 반자사에서

치유사가 제일 좋다.

시야도 그렇고 힐 속도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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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추가로 힐과 관련한 패치가 있다.

패치 내용은 거상 홈페이지 천라서버(테스트서버)에서 가져왔다.

힐' 스킬 사거리가 변경됐다는 패치내용이지만,

어떤식으로 바뀌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

예전에 했던 반자사 사냥터를 다시 방문했을 때.

체감을 느끼게 됐다.

과거에는 파계승이 힐 속도가 가장 빨라서 선호됐었는데,

패치로 모두 하향 평준화가 되었는지

힐을 안 한다.

 

힐을 안 하니, 과거에 충분히 반자사가 되던 스펙으로도

회복이 안 되서 실패한다.

이 때문에, 무조건 치유사를 추천한다.

시야도 좋고, 회복속도도 좋기 때문

치유사를 쓰다보면, 전직시킬까? 하는 생각이 든다.

치유사 전직 장수인 사비트리로 말이다.

나는 반대한다.

첫번째는 회수가 불가능해진다는 점이다.

기궁반자사는 거래가 가능해서, 판매가 가능한데

장수는 거래가 안 되기 때문이다.

​

두번째는 치유사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사비트리보단 치유사가 힐에 더 집중한다.

반자사에서 힐러 역할은 회복이 잘 되는 것인데,

그게 안 이루어지는 것.

​

또한, 반자사에서 문제되는 상황들이,

힐러가 몬스와 1:1 한다는 것이다.

사비트리는 그 경우가 꽤 많다.

그렇기 때문에, 기궁 반자사에서 장수는

제갈량(유방)만을 추천하는 것이다.

제갈량(1차장수)이 유방(2차장수)보다 시야가 더 넓어서 좋지만.

​

제갈량(유방)을 사용하는 주된 목적은

마나회복 패시브 때문이다.

즉, 마력단약의 비용을 아끼기 위함이지, 

힐을 잘 해주기 때문이 아디나.

기궁 반자사로도 상위 사냥터로 갈수록

제갈량(유방)의 패시브만으로 충족이 안 된다.

 

아래의 그림처럼 몬스터의 공격이 강력하게 들어오는

반자사 사냥터는 힐러의 마나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마력단약(신선단약)을 먹어야 한다.

그러니, 특정 경우를 제외하고는

기궁 반자사는 제갈량(유방) 패시브로 충분하다.

마력단약(신선단약)을 이벤트나 출석체크로 받았다면 모를까

구매해서 사용하는 순간, 기궁 반자사의 효율은 급격히 감소한다.

​

그러므로 반자사 힐러는 치유사!

반자사 수익 효율을 위해서 ​패시브로 쓸 제갈량(유방)!

이렇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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